돌연사를 막기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할 증상들!
- Information Story
- 2022. 1. 20. 15:14
간혹가다 뉴스에 돌연사 라는 소식이 들릴때가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이 갑자기 아무런 증상없이 사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은 이를 두고 돌연사 혹은 급사 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알아 보면 대부분의 돌연사라고 부르는 증상들은 심근경색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 심근경색인 경우는 우리가 모르는 전조증상들이 필히 있게 마련이라고 합니다. 본인은 잘 못느껴도, 주변사람들은 느끼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본인도 알고 주변사람들도 알고 있어야 하겠죠.
이런 심근경색으로 인한 돌연사를 막기 위해서 꼭 알아두어야 할 전조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슴통증 - 흉통이 있습니다.
가슴통증은 심근경색의 가장 주된 증상입니다. 보통은 가슴 정 한 가운데또는 명치 부분에서 쥐어 짜는듯한 통증을 느끼며, 혹은 칼이나 날카로운 송곳으로 찌르는듯한 날카로운 통증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가슴통증은 금방 사라지지만, 심근경색으로 인한 통증은 30분 정도 지속되는 경우가 많고요. 또, 식은땀을 함께 흘리며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경우로 통증 증상이 발현한다면, 심근경색을 강하게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는 즉시 병원을 방문할것을 권해드립니다.
2. 방사통이 생겨요.
방사통이라고 함은, 가슴에서 최초로 나타난 통증이 사방으로 퍼져나간다는것을 뜻합니다. 최초에 가슴에서만 나타나는 통증이 점점 퍼지면서 팔이나, 목결림, 어깨 결림, 턱 등에 통증이 나타날수 있다고 하는데요.
주로 이런 방사통의 경우, 오른쪽 보다는 왼쪽에서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3. 혈색이 창백해집니다.
사람이 놀라거나, 어떤 충격적인 일을 겪을 때 주로, 얼굴이 창백해진다고 하죠. 혈색이 창백해지는것은 외부의 큰 충격을 받았을때, 심장의 수축기 기능이 저하되면서 피가 돌지 않아, 얼굴이 창백해지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하지만, 외부의 별다른 충격이 없고, 스트레스 상황이 아님에도, 가슴통증이나 혹은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함께 들린다면 이 역시 심근경색을 강하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수축기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손이나 발의 체온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땀은 흘릴수 있다는점을 주목하셔야 됩니다.
4. 호흡곤란 증상이 생겨요.
심근경색이 위험한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뜻하는것과 같은 증상입니다. 부정맥과 함께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하는데요. 호흡곤란이 오면, 이 증상과 함께, 의식의 혼미해지는 증상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만약 의식혼돈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환자의 경우 매우 불안함과 초초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증상들은 갑작스럽게 찾아오기 때문에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 되어, 방법을 모르고 허둥대다가 의식이 저하되는 현상까지 발생할수 있으므로 매우 위험합니다.
5. 위장질환과 비슷한 증상이 발생할수도 있어요.
급성심근경색의 증상중에는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심근경색에서만 발생되는 증상들이 있는 반면, 소화불량이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 식욕부진, 구토, 위장통증, 속쓰림등의 증상으로도 나타나기 때문에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된다고 합니다.
보통의 이런 경우에는 소화제를 찾거나, 그냥 잠시 안정을 취하면 괜찮아 지는것으로 오인하여 질병을 더 키우기도 하는데요.
흔히 '체한증상'과도 비슷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평소 본인이 체했을때 어떤증상이 자주 있었는지를 파악해서, 평소와 조금이라도 다른 부분이 있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를 겪을때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심장병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럴때도 증상이 소화장애와 비슷하게 발생되기 때문에 미리 발견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6. 의심되면 지체없이 119를 불러야 되요!
만약 나에게, 혹은 나의 가족에게 이런 증상이 발생된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하지만 만약 급성으로 심근경색 증상이 있다면, 환자는 최대한 움직이지말고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때문에 절대 망설일 필요없이 바로 119로 신고하여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119의 경우 신고하고 이송을 하게 되면, 119대원들이 현재 상황을 보고, 해당되는 관련 시술을 할 수 있는 병원으로 바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심근경색 증상의 경우 증상 발현 후 6시간 이전에는 병원을 방문해야 하며, 아무리 늦어도 12시간 이내에는 꼭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7. 심근경색 예방 방법.
심근경색의 원인은 대부분 동맥경화증입니다. 동맥경화는, 우리몸에 도는 혈액의 통로인 혈관의 벽에 일명 혈전인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붙어 혈관을 좁아지게 만들며, 이 덩어리가 딱딱해져, 피의 흐름에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만약, 혈관이 좁아지는 부위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발생되면, 혈류 장애를 일으켜 협심증을 발생시키게 되고요. 이렇게 점점 혈관이 좁아지다가 완전히 막히게 되면, 그때는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되는것입니다.
때문에 이런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는 원인이 되는, 흡연, 고혈압, 당뇨병, 비만, 운동부족, 경구피임제, 통풍등의 질병을 평소에 잘 다스려야 합니다.
병명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로 식습관, 운동부족, 체중관리와 함께 오는 질병들이므로, 이런 질병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 금연
- 주기적인 운동
- 자극적인 음식은 금지
- 육류보다는 채소와 생선을 섭취
- 스트레스 해소
- 정기적인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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