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 범죄다큐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몇가지 핫한 범죄관련 다큐멘터리 영화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해당 작품들은 잔인한 장면이 있을 수 있고, 해당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보시기 불편할 수 도 있으니, 평소에 이런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꼭 보기 좋을거라 생각하고 추천드립니다. 

 

1. 레인코트 킬러 

 

 

총 3부작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했던 연쇄살인마인 유영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부유층과 주로 여성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질렀던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잔인한 장면은 없으나 그 내용이 잔인하게 느껴 질 수 있습니다. 

 

 

2. 누가 피자맨을 죽였나?

 

 

시즌은 1개이며, 총 4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주된 내용은 은행강도가 된 피자배달부를 다루었습니다. 영화의 첫 장면부터 파격적이고 자극적인 장면이 많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라들의 감정과 잔인함을 느낄 수 있는 내용들도 많고요. 에피소드가 4개 밖에 되지 않지만 각 에피소드마다 반전이 있어 몰입도가 높습니다. 

 

 

3. 위험한 이웃

 

 

시즌이나 다편 없이, 한편의 러닝타임 1시간 30분짜리 다큐영화입니다. 납치된 12살의 소녀와 그 범인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야이기 이고요. 그 때문에 더욱더 소름돋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4. 나이트 스토커 

 

 

총 1개의 시즌, 4부작으로 이루어진 범죄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1985년  미국 LA를 배경으로 일어난 연쇄살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이야기 인데, 첫 살인부터 시작해서 잡는 순간까지를 기록한 영화입니다. 범인을 쫓는 과정과 함께, 그 과정에 놓인 경찰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는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5. 더 리퍼 

 

 

시즌 1개로 이루어졌고 총 4부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영국에서 유명한 희대의 연쇄살인마인 잭 더 리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잭 더 리퍼는 1970년대 후반, 영국에서 일어난 역대 최악의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영화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몰입도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말 그대로 웰메이드 크라임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시절의 영국 분위기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는 영화입니다. 

 

 

6. 모르몬교 살인사건

 

 

시즌1개로,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진 영화입니다. 영화속내용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충격적인 반전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는 정말 이런일이 일어나는것인가 하는 의심을 가질 정도입니다. 

 

영화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에 이어지는 단서, 동기, 목격자의 증언 등과 함께 밝혀지는 경악스러운 진실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7. 계단:아내가 죽었다.

 

 

시즌1개로 총 13부작이 제작된 영화입니다. 앞서 소개드린 영화들 보다는 많은 부작을 가지고 있는 영화이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습니다. 이 영화 역시 정말 실화인지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반전의 반전이 도사리는 충격적인 내용도 많이 담고 있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수상한 과거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13부작인 만큼 넷플릭스 특징상 몰아보기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8. 왜 나를 죽였지?

 

 

러닝타임 1시간 23분으로, 단편으로 끝나는 다큐 영화입니다. 어디선가 한번쯤 보았을 법한 내용일수도 있는데요. 정의와 복수의 경계를 넘나드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4살의 젊고 아리따운 여성이 살해되는것으로 부터 영화는 시작됩니다. SNS를 이용하여 살인자를 추적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요. 영화가 진행될수록 밝혀지는 충격적이고 기가막힌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