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펑크 2077 출시일 확정 소식

사이버펑크 2077 출시일 확정

올해 가장 핫한 기대작인 사이버펑크 2077의 출시일이 확정되었습니다. 원래는 올해 11월 19일에 발매가 되기로 했었는데요. 그렇지만 다른 플랫폼인 XBOX나 PS5 등에 이식하는 작업이 추가로 필요하게 되어 다시 연기된 상황입니다. 

 

사이버펑크 2077

작년까지만해도 사이버펑크 2077에서 한국어 더빙판은 따로 제공하지 않으며, 자막만 제공하는것으로 결정되었었는데요. 올해 다시 이를 뒤집고 한국어 더빙판까지도 제공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사이버 펑크는 TRPG라는 장르의 게임이라고 밝혔는데요. 생소한 이름의 게임 장르이지만 쉽게 생각해서 우리가 잘 아는 높은 자유도의 GTA5와 비슷한 느낌의 게임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사이버펑크 2077 스크린샷

시대적 배경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이 게임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 내에서의 2077년을 그것으로 하고 있는데요. 세계관 자체가 현실을 참고하긴 했으나 현실의 역사와는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풀어나가고 있음을 참고하시면 되세요. 

 

사이버 펑크 2077

유튜브나 각종 SNS를 통해서 확인한 결과, 우리나라는 통일된 대한민국의 형태로 게임에서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여기에도 단순히 그냥 통일된 대한민국이라는 설정이 아니라, 왜 통일이 되었는지,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역사적인 세계관이 아주 촘촘하게 그려져 있다고 합니다. 

 

사이버펑크 2077

독특한 세계관 만큼이나 게임의 자유도도 높으며,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하는 회차에 따라서도 이어져 나가는 이야기가 모두 다 다르다고 합니다. 예컨데 스토리 모두를 모두 클리어 한 이후 게임을 진행하게 되면 이 전에 나왔던 캠페인 내용이나 대화내용들이 다시 그대로 나오는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다른 내용의 대화내용이나 캠페인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이말은 게임에서 기획한 스토리의 100%를 모두 다 진행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어마어마한 게임 플레이 타임이 필요하며 그만큼, 높은 자유로를 게임내에서 부여했다는 것인데요. 

 

사이버 펑크 2077

그런측면에서 본다면 현재 게임 구매 플렛폼인 스팀에서 판매 금액으로나와있는 66,000원이 그렇게 까지 비싼 금액은 아닐수도 있다고봅니다. 

 

사이버 펑크 2077

참고로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한국어 더빙이 적용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출시와 동시에 적용되는것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출시 후에 12월 11일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서 적용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단순히 게임영상에 한글로 더빙만 하는것이 아닌 게임내에서 각 캐릭터들이 한글에 맞는 입모양까지 갖추어서 출시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많은 분들이 사이버펑크 2077의 권장 게임 사양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실텐데요. 

 

사이버펑크 2077 게임 권장사양

최소 시스템 요구사양으로 게임을 하게 되면 만은 제약이 따르게 되고 진정한 게임그래픽을 모두 누릴수 없으니만큼, 게임을 기다리는 분들이시라면 적당한 사양의 업그레이드는 필요하겠죠?

 

사이버펑크 2077

넓고 다양한 세계관을 지닌 게임인 만큼 넉넉한 사양은 필수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스토리 모드이외에 온라인으로도 게임을 즐길수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결정된 사이버펑크 2077의 출시일은 12월 10일 입니다. PC로 게임을 즐기실 분들은 스팀에서 게임을 구매하여 다운로드 하여 게임을 즐기실 수도 있고요. 

 

이외에도 다른 플랫폼인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으로 하실 분들은 게임을 오프라인으로 구매하셔도 되고, 각 플랫폼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물론 PC게임도 오프라인 패키지로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최대 기대작인 사이버펑크 2077은 몇차례 게임 출시가 미루어지기도 했는데요. 보통은 연장되면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지만, 이 게임은 워낙 좋은 평가와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기대치가 점점 더 높아져가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역시도 매우 기대가 되는 게임이니 만큼 약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출시일이 길게만 느껴지네요.